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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력직 면접에서 탈락하는 7가지 이유
DATE 2009-06-18

본 기사는 경력직 면접에서의 주의점 7가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경제TV, EBN 경제, 한국재경신문에 각각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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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면접과 경력사원 면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6월 상반기 공채 서류 접수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면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중 정보는 대부분 신입 채용에 치중되어 있어 경력 구직자들을 위한 정보는 많지 않다.

헤드헌팅기업 엔터웨이파트너스에 따르면 지원자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신입 면접과 현재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경력 면접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경력직 면접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 일곱 가지 유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너무 솔직한 이직사유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로, 부정적 내용의 이직사유를 면접에서 가감 없이 털어놓는 경우이다.
이전 직장에서 갈등이 있었더라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서는 안 된다. 이직 사유는 명확하되 발전적인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특히 이전 상사에 대한 험담은 절대 금물이다. 면접관이 자신의 상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경력직 면접의 목적은 업무 능력 검증
신입의 경우 업무 경험이 없으므로 가능성을 평가하는 반면 경력직의 경우 이제껏 해온 업무 능력을 검증하는 데 면접의 목적이 있다.경력직 지원자의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강조하는 점이다.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는 숙달된 인력을 곧바로 업무에 투입하는 데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지원 직무와 직결되는 경험이 부족하다면 과거의 업무에서 개연성을 최대한 살릴 필요가 있다.

<중략>

○면접관은 지원자의 태도를 예의주시한다
당연한 사실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태도 면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 면접 시간 엄수와 깔끔한 옷차림, 반듯한 자세는 기본이다. 엔터웨이 파트너스 정현주 차장은 “경력직 면접의 경우 상대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예절을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손으로 턱을 괴는 일이 자주 있다. 또 받은 명함을 두고 오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미국의 심리학자 노먼 라이트 박사는 대화 중 전해지는 내용 중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7%에 불과하다고 한다. 즉 음성과 몸짓 등 전체적인 인상에서 당락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면접 전에는 거울을 보고 사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하략>


본 자료는 2009년 06월 17일 한국경제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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