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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경수 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 “헤드헌팅 시장, 기업은 맞춤형 인재 요구”
DATE 2010-12-09

아래 기사는 엔터웨이의 김경수 대표가 헤럴드 경제와 헤드헌팅 시장 전반에 대한 인터뷰를 가진 내용으로 2010년 12월 8일 헤럴드 경제에 지면보도 되었습니다. 엔터웨이를 공동 창립한 김경수 대표는 헤드헌팅 시장이 활성화된 배경과, 현재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 헤드헌팅의 범위 및 장점, 이직을 위한 조언등을 하여, 헤드헌팅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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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헤드헌팅이 자리잡기 시작한 2000년대부터 헤드헌팅 회사를 설립해 이끌어 왔다. 김 대표를 통해 국내 헤드헌팅 시장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들어봤다.

▶국내 헤드헌팅 시장, IMF 이후 자리 잡아 = 헤드헌팅 시장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건 IMF 외환위기 시절 대량해고 및 구조조정이 강행된 이후 부터다. 실직자가 급증하면서 헤드헌팅 시장에 인력 공급이 늘어났고 기업 역시 ‘꼭 필요한’ 인재만 공급받길 원했기 때문이다. 구조조정의 여파로 공개채용 공고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도 헤드헌팅 수요가 증가하는 한 이유가 됐다.

김 대표는 “90년대부터 국내에 소규모 헤드헌팅 업체가 나타났지만 전문적으로 헤드헌팅을 담당하는 ‘기업형 헤드헌팅 업체’가 등장한 건 IMF 이후로 볼 수 있다. IMF 이전이 국내 ‘헤드헌팅 1세대’라면 IMF 이후 ‘헤드헌팅 2세대’가 등장한 셈”이라고 밝혔다.

IMF를 극복한 이후에도 구조조정이 경영의 필수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헤드헌팅을 찾는 기업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인재의 양보다 질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오면서 인재전쟁이 기업의 화두로 떠올랐다. 맞춤형 인재를 필요로 하면서 헤드헌팅을 찾는 기업도 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공채를 하게 되면 임원이 시간을 내고 막중한 인사업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그 결과 좋은 인재를 뽑는다는 보장도 없다. 기업 입장에선 헤드헌팅을 이용하는 게 공채보다 더 경제적이고 확실한 방법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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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10년 12월 09일 헤럴드 경제에 보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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